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일곱 개의 대죄(1기) === 길선더의 언급대로 바스테 감옥에 유폐된 채로 첫 등장.[* 5년 전에 감옥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아직 수배서가 있는 것을 보면 비밀리에 잡아들인 듯 하다.] 쇠사슬에 묶인 채 햇빛도 쬐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입을 열지도 못 하는 데다 변변찮은 음식도 먹지 못하고 사지에는 쇠못까지 박힌 상태였으나, 간수들의 속삭임을 통해 밖의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파악, 자신을 속박하던 모든 구속을 간단히 풀고 감옥 철문을 발로 차고 나온다. 도중에 자신을 오랫동안 고문했던 성기사 쥬드가 무기로 몸을 관통하며 '너를 잡아온 게 누군지 잊었느냐?'며 말하지만, '너의 아픔에는 이제 질렸어♪'라며 간단하게 제압하며 탈옥.[* 애초에 붙잡힌 것도 성기사장 자라트라스 살해 용의로 일곱 개의 대죄 해산 이후 무기력해진 자신에게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줄 자극을 원해서 일부러 고문을 받고자 했을 뿐이었다. 그리고 말만 제압이지 쥬드가 자신에게 방금 한 짓을 되돌려주었다. 당연히 불사신이 아닌 쥬드는 사망.] 등장했을 때는 머리와 수염이 다소 길고 덥수룩해 마치 노인 같았으나, 자신을 공격하는 견습 성기사 제리코의 검술을 면도기 삼아(!) 수염과 머리카락을 한 번에 정리하자 원래의 장난끼 있는 청년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 후 남장하고 있던 [[제리코(일곱 개의 대죄)|제리코]]의 갑옷을 강탈하고 도주했으나, 여성인 제리코의 갑옷이 작아서 버린다. 탈옥 직후 [[멜리오다스]]와 마주치자, 반가움의 하이파이브와 쎄쎄쎄 후 서로 한 번씩 쳐 날려진 뒤 바로 이어진 팔씨름의 반동으로 바깥에서 성기사가 쳐놓은 강력한 결계[* 영겁 봉인술이란 이름으로 흉폭하기로 소문난 타일런트 드래곤 10마리를 가둬도 부서지지 않는 결계라고 한다.]까지 쳐놓은 바스테 감옥이 박살난다(...) 이 후 일행에 합류.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를 말하는 돼지라며 놀라는 한편, 어느새 사부라고 부르며 유달리 친밀하게 지내기 시작한다. 일행에 합류 후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검붉은색 가죽옷을 입고 다닌다. 작중 최신 유행인 모양이나 [[본디지|그 디자인이 실로...]][* 옷은 --건달-- 마을 사람으로부터 강탈했다는 듯. 본인은 '오다 주웠다'고 표현한다(...) 불사의 몸이다 보니 몸빵씬이 많아 옷이 금새 넝마가 되는데, 103화에서 옷이 바뀌기 전 까진 늘 똑같은 옷을 누군가에게서 훔쳐온다.] 죽은 자의 도시에 가장 가깝다는 마을에서 어떤 남매[* 사실은 죽은 자의 도시로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을 안내하는 유령이었다.]에게 죽은 자의 도시로 향하는 힌트를 얻는다. 이 때 동료였던 [[킹(일곱 개의 대죄)|킹]]과 만나는데, 킹은 모종의 이유로 반에게 원한이 있는 상태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과거 문단 참조. 이후 행적은 대부분 [[멜리오다스]]와 겹친다. 왕국에서 성기사들과의 전투 중 멜리오다스와 개별 행동으로 비밀 통로로 침입, 세르눈노스의 각적이라는 왕국의 보물이자 여신족과 통신이 가능한 물건 앞에서 "내 목숨을 댓가로 엘레인을 되살려 달라"는 부탁을 하나 응답이 오지 않고, 그럼에도 자신이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순간, 여신족으로 추정되는 존재로부터 생각을 읽혔는지 "네가 해야만 할 일이 있으며, 네 목숨은 필요치 않으나 대신 소중한 사람을 되살려줄 테니 [[멜리오다스]]를 죽여달라"는 말을 듣고는 신세대 성기사들이 폭주해 난장판이 된 전장에 나타나 멜리오다스를 공격한다.[*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을 되살릴 수 있다는 사실과 절친한 동료를 죽여야 된다는 상황에 매우 심경이 복잡했는지, 평소에 사부라고 부르며 친숙하게 대하던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뜯어 말리자 '너랑 내가 언제 친구였냐'느니, '닥치지 않음 죽여버리겠어, 돼지새끼야' 라는 폭언을 퍼붓기도.(근데 그 돼지 새끼의 지적이 옳았다. 반이 너무 조급했던 것.) 이후 호크가 헨드릭슨의 마력을 엘리자베스 대신 맞고 사망하자 전투가 끝난 이후 나중에 크게 후회한다. --몰론 다시 살아났지만--][* 죽이라는 건방지고 고압적인 태도와 마신족인 멜리오다스를 향한 적대심을 보았을때 통신한 여신족은 [[뤼드시엘]]이나 네로바스타(킹과 다이앤이 성전 시절에 만났던 덴젤의 몸에 빙의한 여신)인듯 하다. 그러나 죽은 생명을 되살릴 수 없으므로 이 계약은 뤼드시엘이나 네로바스타가 사기를 치는 것.][* 덴젤이 네로바스타를 소환해 자신의육체에 현현시켰을때 반이 뿔피리에서 들었던 목소리라고 한 것을 보면 네로바스타일 확률이 높다.--네로바스타가 현현한지 오분도 안되어 데리엘리를 보고 빤스런을 치자 기가 막혀한다.--] 이에 멜리오다스는 "네가 소중한 사람을 위해 나를 죽여야 한다면 죽여도 좋다고, 내가 너라도 그렇게 했을 거"라고 말하나 "'''그렇다고 죽어 주겠다고 한 적은 없다'''"며, --야-- 모든 것은 주위의 사건이 정리된 다음에 처리하기로 하고, 우선은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을 단장으로서 명령 하겠다는 말을 듣고 잠시 목적을 뒤로 한 채 폭주하는 신세대 성기사 소탕에 가세하게 된다. [[킹(일곱 개의 대죄)|킹]]과 함께 마신족으로 변한 신세대들의 몸 속의 마신의 씨앗만을 적출, 제거해 성기사들을 죽이지 않으면서 폭주도 잠재우는 섬세하고도 고난이도인 작업을 쾌속으로 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모든 신세대들의 폭주를 해결한 이후 킹과 함께 멜리오다스가 있는 연구실로 합류해서 헨드릭슨을 공격하지 않고 한눈팔고 있다가 연구실이 세워져 있는 바위에 쳐박히게 되는데 안에서 신세대 실험에 쓰인 마신족의 시체를 보고는 헨드릭슨에게 저거 어디서 주워왔냐며 삼절곤으로 구타하고는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과 요정왕의 숲을 습격했을 때 자신이 죽였던 붉은 마신족의 시체를 [[헨드릭슨]]이 숨겨두고 있다 꺼내 보이자 저 마신족을 죽인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얼굴에 죽빵을 때리고, 남은 시체마저 끔살내 버리고는 헨드릭슨이 떨어진 지하로 가서 잿빛 마신의 피를 주입하는 헨드릭슨을 공격했다가 상반신이 소멸했다. 그리고 부활하는데 시간이 걸린 탓에 마신화한 헨드릭슨을 상대하는데 가담하진 못했지만 엘리자베스의 각성으로 상처가 다 치유돼서 리벤지 카운터에 배니싱 킬로 보태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